본문 바로가기
정보

마끼아또, 라떼, 카푸치노 차이 및 의미 총정리

 

마끼야또 라떼 카푸치노 차이 및 의미

 

마끼아또란?

마끼야또란?
마끼야또란?

마끼아또(Macchiato)는 이탈리아어로 "얼룩진" 또는 "표시된"이라는 뜻을 가진 커피 음료입니다.

에스프레소에 소량의 우유나 우유 거품을 추가해 만들어지며, 우유가 커피 표면에 작은 얼룩처럼 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끼아또는 본래 에스프레소 마끼아또로 시작되었는데, 이는 바리스타가 우유의 양을 구분하기 위해 커피에 우유를 살짝 더한 것이 그 기원입니다

 

라떼란?

라떼란?
라떼란?

라떼(Latte)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의미하며, 커피와 스팀 우유를 조합한 부드럽고 크리미한 커피 음료입니다.

전통적인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스팀 우유의 비율이 1:3 또는 1:4로, 우유의 비중이 높아 커피의 쓴맛이 크게 줄어들고 부드러운 맛이 강조됩니다.

 

 

 

 

 

 

카푸치노란?

마끼야또란?
마끼야또란?

카푸치노(Cappuccino)는 이탈리아에서 유래한 커피 음료로, 에스프레소 위에 하얀 우유 거품을 올린 커피입니다.

일반적으로 1/3은 에스프레소, 1/3은 스팀 밀크, 나머지 1/3은 우유 거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푸치노의 특징은 두꺼운 우유 거품으로, 이 거품이 커피의 뜨거움을 유지시켜주며 동시에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합니다.

 

마끼아또, 라떼, 카푸치노의 차이는?

마끼아또, 라떼, 카푸치노는 모두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지만,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비율, 준비 방식, 맛에서 차이를 가집니다.

 

마끼야또는 에스프레소에 아주 소량의 스팀 밀크 또는 우유 거품을 더했기 때문에 커피의 강렬한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약간의 부드러움을 추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끼아또는 커피 본연의 맛을 가장 강하게 즐기고 싶지만, 에스프레소의 쓴맛을 조금 줄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마끼아또는 다양한 시럽을 추가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경우는 쓴 마끼아또에 단 카라멜 시럽을 뿌려서 단맛과 쓴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라떼는 우유가 주를 이루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음료입니다.

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스팀 밀크의 비율이 대략 1:3 또는 1:4로, 커피의 맛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우유의 고소함과 크리미한 질감이 강조됩니다.

라떼는 커피의 쓴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커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 스팀 밀크, 우유 거품이 1:1:1 비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유 거품이 두껍고 풍성하며, 커피의 강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푸치노는 라떼보다 우유의 양이 적어 커피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지만, 거품이 부드러운 텍스처를 제공해 입안에서의 느낌이 독특합니다.

또한 카푸치노 위에 계피나 코코아 가루를 뿌려 풍미를 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